건설사별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책에 따르면 안 전 지사의 피해자는 김지은씨뿐만 아니다.정치 성향을 물으니 조씨는 좌도 우도 아닌 중도라 했고.
안 전 지사가 재판받을 당시.가족처럼 서로의 잘못을 덮어주고 위계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였다.조명현안 전 지사를 비롯해 박원순·오거돈 등 유달리 민주당에 성범죄 파동이 많다.
‘(안) 지사님 믿지 말라.김지은씨를 도와달라고 호소하려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찾아갔는데.
그는 공식적으론 비서지만 실제론 하인·공노비 같았다고 했다.
그는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알아야할 것을 기록하려고 담담하게 책을 썼다고 했다.권력의 잘못을 따지는 데는 진영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3년간 상무로 재직한 기업에서 사직을 권했다.그는 ‘안희정으로 상징되는 정치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권력이란 칼의 무게를 모르고 마구 휘둘러 국민을 베는 현실을 고치지 않으면 제2.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다고 내게 말했던 여선배도 안 전 지사의 피해자임이 녹음파일로 드러났다.‘조명현은 김은혜 캠프에서 운동했다 ‘7만 8000원짜리 사건일 뿐 ‘이재명은 불기소 처분돼 무죄란 식이다.